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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이 단순히 돈이나 아시아 으뜸 자존심만이 아니라 이제 유럽 및 강호들과 친선평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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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4 02:05 | 21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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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에 더더욱 애타게 될 듯 하네요

유로 네이션스리그 출범으로 인하여 유럽 나라들이 평가전 가질 시간이 사라지게 되어버렸죠
9월에 이 대회가 열리면서 이제  한국이나 일본이니 이란이니 중국이 유럽과 평가전 가질 시간도 없어진 데 이어

이걸 보고 북중미조차도 북중미 네이션스리그를 개막하면서 멕시코나 미국이나 코스타리카같이 북중미 강호들과 마찬가지로
평가전 가지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질세라 아프리카 축구연맹도 아프리카 네이션스 리그를 열기로 하면서 ....
거기에 ㅡ ㅡ..피파 이 색히들은 덩달아 월드 글로벌 네이션스리그를 열어서  각 대륙 강자들끼리  맞붙게 한다라고 기획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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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 리그에서는 선수들 죽인다라고 반발이 거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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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한국으로 강호급 데려와 평가전 가지기 어려워졌죠

남미나 오세아니아나 아니면 아시아 나라들이나 데려와서 경기를 해야하는데 이게 뭐가 문제냐면
아시아 나라들 데리고 이겨봐야 피파랭킹 순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아직 글로벌 네이션스리그 참가팀이 정해지지 않아 모르지만 피파 랭킹으로 할지, 아니면 각 대륙컵 상위 성적을 거둔 나라들끼리
할지 모르겠으나...

이것이 시행되면 가장 똥줄타는 건 역시나



축구협회네요 풉


이제 강호 한국으로 데려와 경기를 벌여 관중 수익을 벌기 어려우니
아 물론.....다른 약체급 데려다가 경기를 가질 수야 있으나



여러가지 기획을 보니 하나가 한국도 참가가능하지만 이건 월드컵 수준 예선과 본선경기를 해야하고
이럴려면 대체 월드컵을 왜 하는데? 비난과 반대도 만만치 않음, 월드컵을 2년에 한번 치루는 셈으로 봐야할 듯
(월드컵과 맞닿지 않게 홀수 연도로 구성할테니)

안 그래도 월드컵참가국을 무려 48개 나라로 늘려 경기도 왕창 많아진 터에 네이션스리그랍시고 또 국제적 대회로 열면
선수 혹사가 또 문제가 될테고 정말로 한국에서 이젠 국제 평가전이랍시고  초청 경기는 아주 끝장날지도 모릅니다..

저거 할 시간 때문에 자유롭게 평가전 할 시간이 ? 게다가 이럴 경우
피파에서는 그냥 평가전 정도로 보고 A매치 공인 대회 수준으로 안보는 동아시안컵도 사라질지

아니면 상위 몇몇 나라로 한하여 할 경우 중하위 나라들 실력 발전이 어렵다고 반발도 있을테고
그 상위 기준이 어떨지 모르지만

이번처럼 아시안컵 4강 정도로 구별하면
4강에 못 들 시 한국은 유럽이고 남미고 강호급과 평가전 가지지도 못할 수 있음

뭐 억지로 시간을 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돈이니 뭐니 콩고물을 더 내야할텐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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